'갑자기 날씨가 쌀쌀하네'…홈플러스, 입동 맞아 '방한상품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블랙버스터' 기간 동안 전국 점포 내 쇼핑몰에서 브랜드 패딩, 겨울 침구, 방한 슈즈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절기상 입동인 이날은 전국 곳곳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 기간 클라이드, 베이직하우스, UGIZ, 콜핑, 레드페이스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숏다운 패딩 및 푸퍼 패딩을 7만9000원에서 19만8000원에 판매하며, 후리스 자켓은 3만9000원에서 7만9000원, 기모맨투맨은 2만9000원부터, 기모데님은 3만9000원부터 내놓는다. 세스티, 에스콰이어, 엘칸토, 금강제니아, 탠디 등 여성 부츠는 3만9000원에서 12만9000원 사이에 판다.

또한 홈플러스 단독으로 오스틴리드, 보스트로, 제너럴리퍼블릭 등 파크랜드 계열 브랜드 캐시미어 남성코트를 19만9000원에, 오스틴리드 남성 경량조끼 4만9000원, 경량 구스 다운점퍼는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르페지오, 프렌치메종, 마이하우스, 굿몽, 클푸 등 겨울 침구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9일까지 모던하우스에서는 리빙 상품 최대 20%, 가구는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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