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조우리 첫 등장…따스한 가족애 선보여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인 윤박과 조우리 / 사진=KBS 2TV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방송인 윤박과 조우리가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첫 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윤박(문태랑 역)과 조우리(문해랑 역)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윤박과 조우리는 각각 입양아 삼남매의 첫째 문태랑과 둘째 문해랑 역을 맡는다. 이들은 새로운 가족의 형태와 따스한 가족애를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문태랑과 문해랑 남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문해랑은 갑자기 등장한 문태랑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는 이날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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