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경기지역 기업 대상 마케팅 등 '무료교육' 진행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단국대학교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등 무료 특화교육을 진행한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추진본부는 도내 광주ㆍ성남ㆍ용인 등 동남부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투자유치, 재무교육 등 무료 특화교육을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용인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디지털 마케팅 ▲투자유치 및 R&D 기획 ▲특허 ▲세무ㆍ회계ㆍ재무관리 등이다. 교육 신청은 단국대 홈페이지(www.dankook.ac.kr)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전화(031-8005-2267)로 하면 된다.

황석호 단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성장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교과목으로 구성됐다"며 "중소기업뿐 아니라 예비창업자,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등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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