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목요일→일요일로 편성 변경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의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JTBC 측은 이번 달부터 '뭉쳐야 찬다'의 방송 시간을 목요일 오후 11시에서 일요일 오후 9시로 변경한다.

'뭉쳐야 찬다'가 방송됐던 목요일 오후 11시에는 새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가 방영된다.

앞서 제작진은 "다소 늦은 평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해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과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전설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 '어쩌다 FC'를 결성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감독 안정환을 비롯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진종오, 김동현, 이형택, 김요한 등이 출연한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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