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색조 브랜드 ‘문샷(moonshot)’이 낭만적 프렌치 감성과 무드를 구현한 신제품 ‘레브 드 파리 컬렉션(r?ve de Paris Collection)’을 9월 20일 출시한다.
‘레브 드 파리 컬렉션’은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샷이 배우 유인나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허니 커버렛 컬렉션’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무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그윽한 프렌치 무드를 모티브로 제작돼 한층 더 짙어진 컬러 스펙트럼으로 깊고 풍부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브 드 파리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로즈 베이지, 브라운, 버건디 등 가을 감성의 10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아이섀도우 팔레트이다. 파우더와 오일이 결합된 더블 코팅 파우더로 뭉침 없이 부드러운 블렌딩 효과를 구현하며, 밀착력 높은 제형이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와 소프트한 질감의 러버 코팅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틱 익스트림 프로는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블러 텍스처의 벨벳 매트 립스틱이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 얇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며, 아르간 오일과 올리브 오일이 함유되어 입술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또한, 문샷의 기존 립스틱 제품과 동일한 용량을 유지하면서도 한 손에 감기는 콤팩트 사이즈의 케이스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틱 익스트림 프로는 누디한 베이스 컬러부터 로맨틱한 핑크 레드, 강렬한 칠리 레드까지 다양한 무드의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문샷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레브 드 파리 컬렉션 세트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디한 로즈 컬러의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샷 관계자는 “문샷이 선보이는 2019 무드 컬렉션 ‘레브 드 파리’는 낭만적인 프렌치 감성을 그대로 담아 짙고 풍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컬렉션"이라며 "이번 가을 문샷의 신제품으로 한층 깊고 그윽한 감성의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샷 레브 드 파리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스틱 익스트림 프로는 문샷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 전국 랄라블라 입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