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숙행♥이종현, 숙행父 '인상이 참 좋아' 이종현에 호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연애의 맛'에서 숙행 부친이 이종현에 호감을 보였다.

19일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이종현 커플이 숙행의 부친을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행·이종현 커플은 숙행 부친이 일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갔다.

숙행은 부친에게 "(이종현을)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부친은 "키가 많이 크다. 엄청 크다. 인상이 좋고 착하게 생겼다"며 칭찬했다.

또 이종현은 "아버님께 잘 보이려고 머리도 예쁘게 잘랐다"며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숙행 부친은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또 한 번 더 봤으면 좋겠다"며 호감을 내비쳤다.

한편 트로트 가수 숙행은 1979년 생으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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