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트러플허니 아이스크림’ 출시…할인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버거킹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로 ‘트러플허니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버거킹의 아이스크림 신메뉴는 트러플을 활용한 신개념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은은한 트러플 향과 진하고 달콤한 꿀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정가는 2000원.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8월까지 신메뉴를 포함한 프리미엄 밀크 아이스크림 4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아이스크림 할인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소비자들의 더위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 바닐라/딸기/초코 아이스크림에 신메뉴 트러플허니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트러플허니 아이스크림은 1500원(정가 2000원), 바닐라·딸기·초코 아이스크림은 1200원(정가 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버거킹 아이스크림은 프리미엄 밀크를 원유로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생각하는 푸드 트렌드에 발맞춰 아이스크림 원료를 천연 원료로 바꾸었다. 천연 바닐라빈과 퓨어버터를 첨가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버거킹은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며 사이드 메뉴인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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