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통·반 구역 조정한다

- 농성1동 2개 통·화정4동 1개 통 신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아파트 신축 및 입주예정에 따라 통·반 관리 구역을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대수 불균형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 대처를 위한 것이다.

이번 조정을 통해 농성1동에는 SK뷰센트럴 아파트 10개 동 842세대(2019년 9월 입주)에 2개 통을 신설하고 화정4동에는 화정엘리체퍼스티지 아파트 4개 동 218세대(2019년 6월 입주)에 1개 통을 신설,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신규아파트 신축에 따라 3개 통을 추가해 18개 동 414통 2214반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축건물 입주 등으로 세대수 불균형 초래시 통·반 조정 등을 통해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주민자치과 주민자치팀(062-360-7235)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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