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발행해 200억 조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나무가는 전환사채와 교환사채를 발행해 200억원을 조달한다고 5일 공시했다.

메리츠-코레이트 신기술조합 제1호를 대상으로 107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전환가는 3만5350원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2%다.

나무가는 또 자기주식 23만9456주를 교환 대상으로 하는 사모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교환사채 발행액은 93억원으로 주당 교환가는 3만8900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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