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취소·국정조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104명이 참여하는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와 국정 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이하 공취모)'이 23일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취모는 윤석열 정권 당시 정치검찰이 자행한 조작기소의 실체를 바로잡기 위해 구성된 모임이다.
이 모임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 대통령 사건에서 검찰 조작기소를 규탄하면서 즉각적인 공소 취소를 촉구했다. 또 조작기소 전모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하면서 수사·기소권 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검찰개혁을 비롯한 제도 개선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결성취지와 구성 등 의원모임 소개를 시작으로 상임 공동대표 인사말, 모임 소속 국회의원 자유발언, 결의문 낭독, 피케팅 순으로 진행된다. 피켓에는 '정치검찰 OUT 조작기소 OUT'과 '공소취소 즉각추진 국정조사 측각추진'이 적혀 있다.
공취모는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가 사법정의 실현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시대적 과제임을 분명히 한다"며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를 폐기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도모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을 엄숙히 결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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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취모는 박성준 의원이 상임대표를 맡고 김승원·윤건영 의원이 공동대표, 간사는 이건태 의원, 운영위원은 김남희·김상욱·김우영·모경종·송재봉·이용우·이주희·정준호·채현일 의원이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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