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ICE평가정보, 정부 혁신금융 가속화 수혜주 분석에 신고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NICE평가정보가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정부의 혁신금융 가속화의 수혜주라는 분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NICE평가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1.36%(200원)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만8500원까지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염종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의 혁신금융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기업여신 시스템 혁신, 기술금융 공급액 및 성장성 기반 대출 공급 확대 등으로 NICE평가정보의 수혜를 예상했다. 염 연구원은 또한 “연내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NICE평가정보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빅데이터 사업자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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