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전자, QLED 8K TV로 중남미 시장 본격 공략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에서 'QLED 8K'를 주제로 한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테크 세미나는 지역별로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에 'QLED 8K'를 순차적으로 도입했으며, 하반기에는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8K T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남미 지역에서 2019년 1분기 금액 기준 38.6%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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