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메이저 동시 출전권을 노려라'

"한ㆍ미 메이저 동시 출전을 노려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한화클래식(8월29~9월1일ㆍ총상금 14억원)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7월25~28일ㆍ총상금 410만 달러) 출전권을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는 호기다. 바로 6월24일부터 이틀 동안 제이드팰리스골프장에서 열리는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챌린지'다. 챔프는 에비앙챔피언십 참가를 위한 항공권과 숙박, 식사 등 체류비 지원까지 받는다.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만 14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경기 방식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 선착순이다. 프로 100명, 아마추어 2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행사 크라우닝 홈페이지에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대표는 "메이저대회 간의 제휴를 통해 유망한 선수들의 발굴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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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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