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남도문화영어사업단, 사업평가 ‘호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지난 22일 대학본부에서 5차년도 자체평가위원회 및 종합보고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인턴십)을 적극 지원한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과 신건호 광주영어방송 본부장, 장대진 광주극동방송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상철 총장은 “지역대학 인문계학과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이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의 지역문화 국제화라는 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사업과 관련된 진로 방향을 잘 제시했다”고 말했다.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소장은 “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특성화사업단은 특성화 교과목의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학생들의 참여 등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는 모범사례이며, 앞으로 사업단의 비교과활동인 동아리 팀과 연계해 다양한 국제교류 및 문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영어영문학과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은 매년 특성화사업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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