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 8.01% 수익추구 ELS 판매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이 22일 오후 1시까지 지수형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2종과 혼합형 ELS 1종을 판매한다.

NH투자증권은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17621호'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만기 3년짜리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연 6%(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을 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6%(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ELS 17623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발행 4개월 이후부터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여부를 평가한다. 최대 연 8.01%(세전) 수익을 추구한다.

NH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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