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비핵화 바라지만 특별히 서두를 것은 없어'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바라지만 특별히 서두를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갖기를 고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 20일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통화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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