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기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쩨이호옵 생일축하"라는 문구를 뒤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사랑합니다", "평생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제이홉 팬클럽은 지난 14일 제이홉의 고향으로 알려진 광주 북구에 백미 10kg 128포(330만원 상당)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홉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투 쿨 포 스쿨)'로 데뷔했다. 그룹은 최근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미국 'GRAMMY AWARDS(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나섰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