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설을 맞아 G마켓과 옥션, G9에서 e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쿠폰은 배송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 연휴 직전 설 선물로 많이 구매하기 때문. 지난해 옥션에서는 설 연휴 직전(2월 10일~16일) 거래액이 전 주(2월 3일~9일) 대비 13% 증가했으며,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3일~29일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하기도 했다.
G마켓과 G9에서는 이달 6일까지 파리바게뜨 설선물 10%, 토다이 뷔페 17% 할인 쿠폰을 판매하며 도미노피자 22% 할인, 전국 인기 호텔 뷔페 최대 25% 할인 쿠폰도 판매한다. 아웃백·토다이·세븐스프링스 금액권은 최대 10% 할인한다.
또 메가박스, CGV 등 영화 예매권을 최대 27% 할인 판매하며 에스오일 주유권 4%, 컬쳐랜드 문화상품권과 신세계·이마트·롯데마트·현대백화점 등 각종 상품권을 최대 8% 할인 판매한다.
옥션도 6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스노우모찌 외 10종을 최대 20% 할인판매하며 파리바게뜨 전 품목 10% 할인 쿠폰, 최저가 CGV 영화 예매권 등을 선보인다. 인기 호텔 뷔페도 최대 35% 할인하며, 음료·디저트, 치킨·피자 등도 최대 20% 할인한 쿠폰을 판매한다. GS25 1·3·5만원권도 10% 할인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