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스트사이언스, 日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자회사 단디바이오 덕에 3%↑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넥스트사이언스가 3% 가까이 올랐다. 일본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자회사 단디바이오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모인 영향이 시세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트사이언스는 28일 오후 3시2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0원(2.80%) 오른 6610원에 거래됐다.

일본의 인플루엔자 환자가 21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보고된 일본의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의료기관당 53.91명으로 집계됐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수준을 의미하는 경보 기준이 의료기관 1곳당 30명보다 많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