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홍원식 대표 자사주 처분 개인적 판단…큰 여파 없을 것'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홍원식 대표이사가 23일 장 종료 후 회사 주식 10만5000주를 주당 8000원에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한 바에 대해 개인적인 매매이며 회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칠 변수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회사 측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하신 매매라 회사 측에서 거래의 맥락을 확인하긴 어렵다"며 "지난해 12월 발표된대로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라 홍 대표이사가 굳이 회사 주식을 더 보유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볼 순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고 회사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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