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황교안 전 총리와 친분 없다'…우진플라임, 5% 하락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우진플라임이 하락세다. 15일 오전 10시8분 우진플라임은 전 거래일보다 5.38% 하락한 5280원에 거래됐다.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우진플라임은 전 거래일인 14일 7.10% 오른 558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황교안 테마주'로 묶이면서 장 중 639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주가가 하락 반전한 데는 회사측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친분관계가 없다"고 공식 부인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우진플라임은 전날 '황교안 테마주' 관련 보도에 대해 "우진플라임 대표이사인 김익환 사장과 황교안 전 총리는 성균관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는 없다"며 "과거 및 현재 황교안 전총리와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공시를 통해 해명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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