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9년 기해년 첫 업무일인 2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시무식에서는 노현송 구청장과 직원들과 동심동덕을 주제로 인사말을 전하였고 함께 강서구 파이팅이라는 구호도 외쳤다.이후 노현송 구청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노현송 구청장은 “수평적 직장문화 조성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직적 문화를 지양하고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원칙에 맞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되 입법 취지를 고려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했으면 좋겠다”며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간부들과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협의, 내·외부를 모두 배려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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