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홍현희,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혼자 하던 취미를 와이프랑 같이하니 너무 유쾌하다. 개그우먼 와이프 덕에 웃음이 마르지 않음. 올해는 더 더 따뜻하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생아살리기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아이들을 후훤할 목적으로 뜨개질을 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자기야 뭐해?”라고 묻자, 홍현희는 잠이 덜 깬 목소리로 “뜨개질”이라고 답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이 “이런 것도 할 줄 알아?”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터트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워서 저두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너무 부럽네요 현희 언니 행복해 보여요~”, “재밌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지난달 21일 3개월 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