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2연패 파워."한국미즈노골프의 JPX919 Tour 아이언(사진)이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지난 6월 US오픈에서 무려 29년 만의 타이틀방어에 성공해 화제가 된 모델이다. 정확한 거리 컨트롤 성능으로 프로골프투어 수준의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 0.3% 이하의 순수연철 '1025E' 소재에 새로운 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Grain Flow Forged HD)'를 적용해 뛰어난 타구감을 완성했다.세련되고 날렵한 헤드 디자인부터 시선을 끈다. 헤드 힐 부분의 톱 엣지를 기존 모델 대비 10% 줄여 선수들이 선호하는 그라인드를 만들었다. 어드레스에서 안정감을 주고, 다운스윙에서는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헤드의 무게 재배분은 최적의 밸런스로 직결된다. 크롬(Chrome)과 사틴(Pearl Brush) 마감 공법은 내구성은 물론 편안한 시각적 효과까지 창출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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