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재활협회, 장애등급제 폐지 관련 학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사)광주장애인재활협회(신종인 회장)는 오는 11월 2일(금) 14시, 5?18교육관 대강의실에서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복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27회 전국 장애인복지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7년 12월 국회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정과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및 종합지원체계구축’ 관련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이 통과 돼 내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세부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학술대회 발표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등급제 개편 지원 TFT 김경란 팀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와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 김영일 교수,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신철민 사무국장이 참여한다.제27회 전국 장애인복지학술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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