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림 합류…'친구 만나러 가는 기분'

'불타는 청춘' 김혜림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혜림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김혜림이 합류했다.이날 김혜림은 "지금 어떤 기분이냐면 김완선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아 놀러 온 것 같다"며 "김완선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혜림의 등장에 출연진은 반색했다. 특히 코미디언 송은이는 김혜림과 서울 예술 대학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혜림은 지난 1988년 KBS 예능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전속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198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디디디',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 등 히트곡들을 남겼다.한편 이날 전파를 탄 '불타는 청춘'에는 가수 김완선·김혜림, 배우 김광규·최성국, 송은이 등이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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