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기자
이장원 하이트진로 상생협력팀장(오른쪽)과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2일 강동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의 날을 기념해 거동용 지팡이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하이트진로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정 나눔 행사를 펼쳤다.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2일 강동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노인의 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거동용 지팡이를 전달하고 손 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고령화에 접어든 우리 사회 노인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25개 복지관의 아동, 노인, 장애인 총 1만여명에게 추석음식을 나누고 지난 여름, 폭염에 대비해 쪽방촌 700세대에 생수 1만4000여병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