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특별교부세 13억 확보 현안사업 추진 ‘탄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 동구(청장 임택)가 2018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확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20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는 일자리이모작평생학습복합센터 조성사업(7억 원)과 살레시오여고 주변 안전통학로 조성(6억 원) 등이다.특히 오래전부터 주민들의 건립요청이 있었던 일자리이모작평생학습복합센터는 청·장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창출 및 취업연계를 위한 평생교육 전문기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일자리창출 등 현안 사업과 주민 생활안전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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