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락비 활동 더 이상 하지 않는다…홀로서기 준비 중

지코/사진=스포츠투데이 DB

지코가 그룹 블락비에서 나와 솔로 활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가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코는 11월 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블락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측근들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코는 소속사 영입 제안이나 크루들의 러브콜에도 "혼자 해보겠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또 지코는 현재 9월 중 소속사를 통해 잡힌 스케줄은 이행하고 있지만 이후 일정이나 연말섭외권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등 일부 스케줄은 이미 혼자서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블락비 소속사 관계자는 "지코의 계약 기간에 대해 논의중이라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 11월까지는 투어 도시가 추가될 수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strike>며</strike>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한편 지코는 첫 솔로 투어인 '지코 오브 더 정글 투어'를 다음 달 까지 유럽 각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블락비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 1월 '떠나지 마요' 발매와 함께 진행된 '몽타주' 콘서트가 마지막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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