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제조유통 회사인 (주)네이처씨앤에스가 코스메틱브랜드“소느레이"(SONREIR)를 이달 30일 론칭한다고 밝혔다.(주)네이처씨앤에스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 제조유통 회사다. 2018년 소느레이 머쉬룸 리프레쉬 크림 및 소느레이 머쉬룸 클리어 세럼 론칭을 시작으로 2019년 로드맵을 완성하였고, 추가로 기능성 특화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이행 중이다.해당기업의 제품은 개발 초기부터 국내외 유통업계에서 이목을 모았다. 출시 전 시제품을 사용해보고 계약을 맺은 해외바이어, 중국 역직구몰 입점확정 등 이미 초도 물량은 모두 판매가 예상된 상태이고 2,3차 물량까지 계약이 완료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주)네이처씨앤에스 선우 천 대표는 화장품 개발 및 제조 전문가로 국내 뷰티 분야의 대표 전문가다. 해당 업체는 현장 중심의 경영과 혁신적인 제조공정으로 상위품질, 상위기능의 화장품 제조단가를 줄이는 만큼 고가의 천연추출물을 다량 사용하며 고객에게 환원하고, 국내외 특허 및 상표권 등록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아울러 네이처씨앤에스 연구소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품질관리기준으로 품질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분홍느타리추출물을 비롯한 피부에 좋은 천연추출물을 다량 함유하여 소비자가 실제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출시 전 소비자들의 제품만족도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모든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소느레이(SONREIR)브랜드를 론칭한다고 설명했다.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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