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제12기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장에 김대용 국립암센터 박사가 선임됐다. 김대용 신임 단장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대장암연구과장, 양성자치료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지난 6월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을 맡으면서 복지부가 수립한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의 시행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암정복추진기획단은 암 연구 관련 국내 산·학·연·정 소속 전문가로 구성되며, 향후 2년간 복지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 등의 업무를 맡는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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