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790선 붕괴…시총 상위 바이오株 동반 약세

지난 6일 열흘만에 790선 이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장 중 790선을 이탈했다. 장중 790선 붕괴는 지난 6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2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 내린 788.03을 기록 중이다.이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445억원, 203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고 개인만 69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01% 내린 9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CJ ENM과 신라젠이 각각 4.39%, 1.45% 낙폭을 보이고 있다.아울러 바이로메드는 6% 내린 21만7800원으로 밀렸고 스튜디오드래곤, 포스코켐텍은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코오롱티슈진 등도 동반 약세다.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메디톡스만 3% 이상 상승세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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