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정희' 가수 태진아가 강남과 수익을 10대 0으로 분배한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강남이 수익 분배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10이고, 아버지가 0이다"고 말하자 태진아는 "일단 지금은 그렇다. 이런 구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투자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라며 "얼마 전에 CF를 찍었는데, 모두 강남 통장으로 바로 입금됐다"고 말했다.이어 태진아는 "이루와도 상의한 것"이라며 "행사 출연료도 마찬가지다"고 밝혔다.이같은 말을 들은 DJ 김신영은 "10대 0은 들어보지 못한 분배다"라며 "제가 재계약하기 전에 연락드리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