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금속노조 부분파업에 869대 생산 차질'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기아차가 금속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전 국내 사업장에서 자동차 869대의 부분적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고 13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시간은 소하리 화성 공장이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광주공장이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3시40분까지, 판매·정비는 2시간이다.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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