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 '아이들이 돌아오는 농촌유학' 운영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아이들이 돌아오는 농촌유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농촌 생활·학교 체험을 통해 도농교류 확대 및 도시 학생들의 인성 함양, 농촌 활력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농촌유학센터 종사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60여명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등 연 2회 실시한다.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원장은 "도농상생과 농촌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유학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아이들이 돌아오는 농촌유학'을 실시한다"며 "이번 과정처럼 농업·농촌 현장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신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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