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대사 되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서대석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대형 판매시설의 입점 등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구청장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홍보대사가 되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서 후보는 21일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등의 주차장 및 화장실 등 쇼핑 기반시설 확충, 상인대학, 공동마케팅 등 경영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문화나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등의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영업자 자립 지원을 위해 ▲ 먹자골목 특화사업과 테마골목 조성 ▲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서비스 안내 도우미제 운영 ▲ 중소기업 애로사항 전화상담 모니터링제 운영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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