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 23일 예비후보등록 본격 선거전 뛰어

김 구청장, 23일 예비후보자 등록, 24일 산마루놀이터(창신동 친환경놀이터)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 열고 종로구청장 3선 출마 공식 선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은 23일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구청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 임기 8년 동안 저는 주민과 함께 종로의 정체성을 지켜가며, 아름답고 품격있는 도시, 누구나 살기 좋은 건강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로 곳곳을 누비며 세심한 곳까지 살펴가며 열심히 일해왔다고 밝혔다.주민들과 함께 이뤄온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지속발전 가능한 종로를 위한 사람중심 행복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3선에 도전하게 됐다.김 구청장은 23일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24일 산마루놀이터(창신동 친환경놀이터)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구청장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김영종 종로구청장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는 정세균 국회의장 지역사무실이 있는 종로6가 금자탑빌딩 4층(종로 273-1)으로 결정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