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측 “정찬우, 4월분까지 녹화 마쳐…후임 MC 영입 없다”

컬투 정찬우 /사진=KBS

컬투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측이 후임 MC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5일 오후 ‘영재발굴단’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정찬우는 현재 4월분까지 녹화를 마친 상태며, 기존 패널들이 있기 때문에 후임 MC 영입 없이 5월부터 김태균 혼자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정찬우의 소속사 컬투 엔터테인먼트는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정찬우가 최근 병원에서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건강하지 않은 정신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주는 것은 대중을 속이는 것이며 프로답지 못하다고 판단, 안타깝지만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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