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진기자
지난 24일 현대해상은 서울, 수원,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꽃과 나무 심기 가족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사진=현대해상)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현대해상은 24일 서울, 수원,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 행사는 2014년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현대해상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300여명이 참여했다.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들은 서울숲, 수원청소년문화공원, 푸른길공원, APEC나루공원, 신천둔치공원에 나무 100여 그루, 꽃 5500송이를 심었다. 꽃과 나무 주변에는 수종, 개화 및 열매 시기와 환경보호 문구를 같이 새긴 표찰을 설치하기도 했다.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