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스윙스 속한 인디고뮤직과 계약…그는 누구?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아들 노엘(장용준). 사진=Mnet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장용준)이 힙합레이블 인디고뮤직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장제원 아들‘로 이름을 알린 장용준은 이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장용준을 눈여겨본 인디고뮤직 수장 스윙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Welcome 노엘‘이라며 장용준의 합류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노엘 역시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인디고뮤직과 계약한 사실을 밝혔다. 노엘은 16일 발표된 인디고뮤직 단체 싱글에 참여한 후 다음 앨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노엘은 “진심으로 고마워요. 방송 그리고 여러 홍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정규 단위의 앨범 많이 내겠다”라며 스윙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노엘은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6’와 ‘고등래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지만, 과거 사생활 논란으로 곤혹을 겪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인 장 의원이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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