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북인천복합단지 82만5천㎡ 수의매각 추진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서구 경서동 북인천복합단지 82만5000㎡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의뢰하고,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선착순 수의계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매각 대상 부동산에 대한 선착순 수의계약 체결 공고는 23일부터 진행하며, 매각 예정가격은 약 2255억원이다.북인천복합단지는 항만공사가 지난 2016년부터 7차례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해 유찰된 부동산으로, 매각예정가격 및 대금납부조건을 제외한 기타 매각조건은 기존 입찰공고(켐코 온비드 물건관리번호 2016-00173-001)와 동일하다매수의향자 중 계약체결을 희망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제출 후 확인받으면 계약보증금 납부 계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총 매각대금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납입하면 계약체결 예정자로 선정된다.세부 자격조건 확인 및 구비서류 안내 등은 한국자산관리공사(기업구조개선부 051-794-3931)에 문의하거나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부동산→물건→수의계약 가능물건'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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