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11시, 정현 테니스 중계…현재 상금 1억 8000만 원

정현 선수/사진=정현 인스타그램

16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펼쳐질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와 정현(26위·한국체대)의 경기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정현은 오전 11시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BNP 파리바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49일 만에 로저 페더러와 다시 만나게 됐다.앞서 정현은 지난 1월 개채된 ‘호주 오픈’ 4강전에서 페더러와 첫 대결을 펼쳤지만,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패’ 했다. 그에 따라 오늘 중계되는 페더러와의 경기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정현과 페더러의 경기는 케이블TV 스카이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된다.한편 이번 대회의 총상금이 797만2535달러(약 85억 원)로,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를 제외하고 가장 상금이 많은 대회다.이미 정현은 8강 진출로 상금 16만7195달러(약 1억8000만 원)를 확보했으며, 페더러를 꺾고 4강에 진출할 경우 상금 32만7965달러(3억5000만 원)를 확보하게 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