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차일드 재결합 가능성은? 허정민 “현실적으로…”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허정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문차일드 출신인 사실을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문차일드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허정민은 지난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문차일드에서 건반을 연주하던 허정민은 2001년 팀을 탈퇴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엠씨 더 맥스로 팀명을 바꿔 활동했다.허정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차일드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현실적으로 (재결합 가능성은) 0%다. 서로 연락처도 모르고 각자 가는 길이 다르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중3 때 사장님이 연기자로 영입했는데 자기가 만드는 그룹이 있다며 2년만 하자고 했다. 하기 싫다고 도망갔더니 엄마를 설득했다. 바로 숙소로 끌려가고 훈련소에 가듯이 타의로 시작했다. 물론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다. 내가 언제 아이돌을 해보겠나. 얻은 것도 있다”고 밝혔다.한편 허정민은 지난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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