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판매량이 작년 12월 판매량보다 371% 성장이달 28일까지 프라엘 구매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매장에서 뷰티가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작년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Pra.L)의 전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판매량이 작년 12월 판매량보다 3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의 프라엘은 작년 9월 출시한 홈 뷰티기기로 더마 LED 마스크, 토탈리프트업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 등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테틱샵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전자랜드에서 작년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금호전기의 LED 스킨케어 기기 레이큐어의 판매도 급격히 늘었다. 올해 1월 판매량은 작년 12월 판매량보다 5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뷰티가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엘풀세트 구매 시 30만 캐시백을 증정하고,토탈리프트업케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3만 캐시백, 더마 LED 마스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5만 캐시백을 증정한다.캐시백 혜택은 삼성,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만 적용된다.전자랜드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뷰티기기는 이제 시작인 단계로 절대적인 제품 판매 숫자는 크지 않지만, 성장률이 급격해 회사 내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품목”이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뷰티케어 가전제품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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