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44번째 사망자 발생…5층 입원환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밀양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사망자는 1940년생 이모씨로 5일 오후 11시10분경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총 44명으로 늘어났다.이씨는 화재 발생 당시 세종병원 5층에 입원해 있었으며 치매 등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화재 사고 후 밀양갤러리요양병원으로 이송돼 폐렴 치료를 받다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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