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원희, 윤지혜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 봉드 제공
전 유도선수 이원희와 전 탁구선수 윤지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원희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이원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도 흐트러져서는 안 된다"라고 스승의 말을 인용하며 "(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겨 사랑하다 보면 냉정함이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나는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다. 시간이 좀 걸린다. 처음부터 기대를 했다간 실망이 큰 법이기 때문이다"라면서 "사람을 대할 때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다. 그러면 상처도 덜 받게 된다"고 털어놨다.한편, 5일 한 매체는 이원희와 윤지혜가 오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