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서울 3연승…류제홍 '우리 연승 막을 팀? 없다'

류제홍/사진=류제홍 인스타그램

서울 다이너스티의 류제홍이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18일 오전 미국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2주 1일차 2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는 플로리다 메이햄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경기 직후 류제홍은 팀 동료 ‘기도’와 ‘제퍼’에 대해 “최고의 선수지만 아직 선수 간의 궁합이 맞지 않았다. 이제 궁합이 맞아 자주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이라는 평을 남겼다.이어 3승을 달리고 있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연승을 끊을 팀을 묻는 질문에는 단호히 “없다”고 대답했다.한편 서울 다이너스티는 이날 승리로 오버워치 리그 내 3연승을 기록했으며 오는 20일 보스턴 업라이징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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