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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이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에 휩싸여 이주빈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은 올해 27세 동갑내기 커플로, 두 사람은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그곳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이주빈은 DS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금은 해체된 걸그룹 레인보우 1기로 활약했다가 탈퇴했다. 이후 그는 모델로 전향해 온라인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약했다. 이후 최근 단편영화 ‘라라라’ 영화 ‘조선농민사전’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다졌다.특히, 그는 그룹 ‘블락비’의 ‘예스터데이’(Yesterday)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남다른 미모와 170cm의 큰 키로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