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방카슈랑스 변액저축보험 시장점유율 35%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흥국생명은 변액저축보험(방카슈랑스)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은행을 통해 판매된 전체 변액저축보험 초회보험료 31억7000만원 중 11억원을 판매한 것이다. 흥국생명은 '(무)베리굿(Vari-Good)변액저축보험'을 중심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해지공제비용, 수금관련비용, 추가납입수수료가 없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또 ▲다양한 펀드(국내외 총 23개) 라인업 ▲글로벌자산운용사 '이스트 스프링'을 통한 안정적 해외펀드 운용 ▲고객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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