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빛살트리
빗살무늬토기는 곡식을 담는 도구로, 선사인들의 희망과 소망을 담고 있다. 구는 빗살무늬 토기에 담긴 선사인들의 희망을 빛을 머금은 나무로 재해석해 이번 트리를 제작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꼭대기에는 별 대신 빗살무늬 토기가 얹혀졌다. 광장 주변 화단은 강동구 청소년들이 지난 11일 빗살무늬 복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작한 토기 50여 점으로 꾸며졌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지역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빗살무늬토기를 테마로 한 트리를 준비했다”며 “주민 여러분들 모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동구는 2012년부터 이색적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빛살트리는 내년 1월19일까지 전시된다.빛살트리 야경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